어제 강진에 가서 만든 튀김들이라요..
집에 있는 새우도 녹여서..
고구마밭에서 몇개 캐오고
고구마를 먼저 튀깁니다...
달콤하고 정말 맛 있었답니다요..
새우튀김도 고소하고 맛있구요..
이만큼씩 두쟁반을~
조카네 아이들도 잘 먹드만요..
ㅎㅎ 고구마순 벗겨 드만은 손톱이 볼만 합니다..
우~ 새우속살~
너무 맛있어요..
난 하기싫어서 안 하는데
우리신랑이 아이들도 먹고 어른들도 모처럼 먹어 보자고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ㅎㅎ 지는 덕분에 먹기만 했그먼요...
오랜만에 먹어 본 튀김이라서 인지
무지 맛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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