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쫄쫄 굶고서 건강검진하고
말바우시장 장날이라고 해서 갔다가
그곳에 있는 국밥집에 갔그먼요..
기본반찬
순대도 1인분 3000원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능만요.
저는 머리고기국밥으로
같이 간 분은 내장국밥으로
한끼 안 먹었으니 머슬 먹어도 맛있을거닌께??
ㅎㅎ 당연히 맛있었답니다..
이런거 먹을때는 소주랑 같이 묵어야 하는디..
대낮이라 쪼금 아심찬 했으요..
아공~
너무 많은양에 다 못먹고 남겨 불었그먼요..
은병원 건너편 말바우 시장 골목에 위치한
"자라봉" 국밥집였습니다요..
국밥도 팔고 머리고기 삶아서도 팔고
돼지족발도 팝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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