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낚시하는 바로 뒤편 나무그늘진곳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아이스가방.모자.핸드백.간식으로 먹을 빵
텐트안에 앉아서도 멀 잡았는지 다 보이느 그곳
편안한 안식처입니다..
라면과 커피물을 끓일수 있는 소형 가스렌지와 물
아침은 간단하게~
ㅎㅎ 우리신랑
밥을 먹으면서도 잡히나 안 잡히나 보고 있다요..
이가 아픈 나의 밥
김에 밥을 싸서 나물을~~
이번에는 작은 아이스 가방 ~ 강진갈때는 큰걸로~
더 수가 많아지면 아이박스 추가~
얼음물이 들어있는 아이스가방 반찬도 보관~
코펠은 여러시 놀러갈때 쓰고
둘이서 갈때는 양은냄비
ㅎㅎ 양은냄비도 아이스가방속에 쏙~~
점심은 라면 두개
저는 면만 건져 먹고
신랑은 국물에 밥 말아먹고..
요 작은 텐트가 있어
점심 먹고서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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