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에서 사 온 해산물들을
찬웅이네집 복층옥상에서 숯불구이로
다같이 모여서 만찬을 했답니다..
구이용 전어
싱싱한 회
대하
꼴뚜기
할아버지는 셋팅을 하시고..
찬웅아빠는 숯불을 피고..
ㅎㅎ 다 차려지기도 전에 애들은 회 맛을~~
초장을 찍어 맛을 보려는 찬솔군
외할아버지는 애들을 챙기고..
ㅎㅎ 찬웅이도 잘 먹습니다..
안주가 좋으니 한잔 아니할수 없잖아요..
잘 먹는 찬솔군
광주에 내려 오기전에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먹었답니다..
그리 멀지않는 곳에 소래포구가 있어
싱싱한 해산물들을 사와서
새우랑 전어도 구워 먹고 꽃게도 쪄서 먹고
군고구마도 구워서 맛있게 먹었네요.
오랜만에 간 서울 찬웅이네
애들이 생활하는 모습도 보고 다같이 불꽃놀이 구경도 하고 정말 좋았답니다.
'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랑 낚시터에 왔어요... (0) | 2013.11.05 |
---|---|
한밤중에 찬웅이네 가족이 왔어요. (0) | 2013.11.03 |
소래포구에 다녀 왔습니다요.. (0) | 2013.10.14 |
이른아침 독서 중~~ (0) | 2013.10.14 |
찬웅이랑 찬솔이 (0) | 201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