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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시트지로 방문을 리폼 했답니다..

 

이렇게 변했습니다.

 

20여년전의 방문은 거의 이런색상이였지요..

집안단장을 새로 했으니 방문도 리품을 해 봅니다.

 

씽크대랑 여기저기 방문들 바를려고 시트지를 주문 했어요..

ㅎㅎ 너무 비싸요.

 

 

시트지를 바르기전의 욕실안쪽문

 

안방문

 

작은 방문

 

올 휴가가  많이 남아 있어

또 일주일 휴가를 낸 신랑이 단장을 합니다.

 

ㅎㅎ 현관문 안쪽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안방 화장실 안쪽도 이렇게..

 

거실쪽 화장실문이랑

살짝 부실했던 타일도 시트지로 마무리를...

 

ㅎㅎ 방문 리폼을~

 

제가 주로 쓰는 컴이 있는방도 리폼중~

 

안방방문은 끝을 내고 화장실 문을 꼼꼼히게 마무리하는 우리신랑

ㅎㅎ 엄청 고생많이 했다요..

 

주방 옆 작은방 문도 이렇게

 

ㅎㅎ 이뻐졌나요..

 

시트지가 남아서 거실 스위치옆에 때가 탄다고...

 

태두리 붙이는게 남아서 여기저기~

화장실쪽

 

안방이랑 화장실

 

사은품으로 준 것은 작은 냉장고 옆에..

 

해바라기도 사은품

이것은 큰 냉장고에~

 

 

 

테두리도 이렇게 붙였답니다..

 

작은방이랑 현관쪽

 

이제 완전히 새집이 된 저희 아파트랍니다..

 

방 3개랑 현관입구는 도배를 하였고

거실이랑 주방은 수성페인트칠을 했구요.

 

방문이랑 현관문 씽크대는 시트지를 발라

완전 딴집이 된 느낌이랍니다요..

 

인테리어 하는집에 맞겨 할수도 있었지만

도배지랑 페인트.시트지까지 직접 골라서

바르니라 엄청 고생은 했어도

 

ㅎㅎ 조금 서툴기는 하지만

깨끗하게 변한 우리집을 보면

그래도

만족~ 대 만족이랍니다.

 

신랑~~ 고생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