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낚시를 다녀 봤어도 이렇게 더러운곳은 정말 처음입니다요..
신랑 아시는 분이 이곳이 잘 잡힌다하여 가 보았는데~
ㅎㅎ 정말 아니올시다.
세상에나 너무 더러워요.
주위환경이~~
저희는 릴만 던지는데
물속에 아래엔 흐래가 너무 많아서 떡밥이 흐래속으로
들어가 버려 물고기를 낚을수가 없겠지요.
간간히 저수지 안쪽에서 큰 물고기가 뛰기도 했지만
저희 바로 철수 했답니다..
저수지 에 가까운곳에 큰 한우단지가 있더군요.
아무리 정화를 잘 한다 하여도
조금 깨름직하지요..
주위환경도 그렇고 만약 고기를 잡는다 하여도
다 놓아주고 오고 싶을 정도로 낚시터로써는 꽝이였답니다..
'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일요일에 토란을 캐 왔답니다. (0) | 2013.11.13 |
---|---|
동곡 꽃게장 백반을 먹고 왔네요.. (0) | 2013.11.03 |
시트지로 방문을 리폼 했답니다.. (0) | 2013.11.03 |
시트지로 주방을 새롭게 재탄생 했답니다.. (0) | 2013.11.01 |
단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0) | 201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