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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찬웅이가 직접 만든 낚시대?? 로 물고기를 낚았답니다.

 

찬웅이가 물고기를 낚았어요..

 

할아버지는 릴낚시대를 펴고~

 

애들도 지네들이 낚시대를 만들어서..

 

 

찬웅이는 할아버지가 하는걸 유심히 관찰을 하공

 

 

땅에 버려진 낚시줄을 주워서~

 

둘이 각자의 낚시대를 만듭니다.

 

 

 

ㅎㅎ 찬솔이것

 

 

 

 

 

 

 

 

 

찬웅이가 낚시줄에 지렁이를 묶어서 던졌습니다.

 

ㅎㅎ 걸렸습니다.

물고기가..

 

짜잔~~~

 

ㅎㅎ 얼렁뚱땅 만든 낚시줄에

물고기가 걸려서 잡은 찬웅이도

우리모두 신기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기분 최고랍니다..

 

할아버지도 큰 문저리(망둥어)를 잡았군요.

 

엄청 큽니다.

 

 

 

찬솔이도 잡고 싶습니다.

 

찬웅이형아가 지렁이를 묶어 주었답니다..

 

ㅎㅎ 찬솔이도 잡았습니다..

 

 

늦게 던지기 시작한 찬솔이는 연거푸 잡아 올립니다...

 

 

ㅎㅎ 할아버지랑 같이 낚시 오길 잘 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늘어 갑니다..

 

점심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컵라면

낚시를 하느라 정말 즐거운 하루가 금새 지나갑니다..

 

새끼이기는 하지만 찬솔이랑 찬웅이는 그 뒤로도 많이 잡았답니다..

 

ㅎㅎㅎ 밧데리가 없어 사진은 못  찍었답니다...

 

찬웅이네는 염암 할아버지댁으로 가고 저희는 광주로 돌아 왔네요..

 

날씨가 무지 흐린관계로 문저리는 6마리밖에 못 잡았그먼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이들이 내려와서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