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시누이가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돌아 가셔서
우리 세식구 서울에 다녀 왔답니다..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을 하여
남양주에 있는 청림추모공원 납골당에 안치를 했답니다..
산속 깊은곳 조용한곳에 봉은사라는 절에 있는 청림추모공원입니다..
봉인사에 함께하는 천불
부처님 천분의 모습이 다 틀리게 조각을 하여 모신곳이라네요..
약사여래부처님과1250나한님
정말 모습이 다 달라요..
갑자기 돌아 가셔서 정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곳에서는 아픔이 없이 편안한 생활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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