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또 다시 부화기에서 병아리가 깨어 났어요..

 

 광주 매곡동 무궁화 유치원의 부화기에서 병아리가 21일만 깨어 났어요..

요즘 아이들한테 병아리는 어떻게 태어 나는지 보여주고 알려 주려고

유치원에서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이랑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을 부화기에 넣었었답니다.

ㅎㅎ 그치만 성공률은 낮은 편이네요..

 

3마리가 먼제 깨어 났네요..

 

유치원에서 키운 꽃닭이 낳은 달걀에서 태어난 병아리들~

정말 작아요..

 

마트에서 산 유정란에서 태어난 병아리

알을 깨고 나온지 얼마 되지않았답니다.

 

ㅎㅎ 털 말리는중??

 

 

 

따뜻한 불빛 아래 옹기종기

 

 

 

 

 

 

 

5살 한결이가 만져 보고 싶다고 하여 부장님이 꺼내서 보여 주지만

막상 만지려 하니 겁이 나나 봅니다.

 

서서히 용기를 내서 만져 봅니다.

 

 

ㅎㅎ 아직은 무서웅가 봅니다.

 

 

알에서 깨어 난지 얼마 안되 정신이 몽롱 합니다.

 

육아실로 옮겼답니다.

꽃닭에 비해 큰편이지요.

 

 

 

잘 어울려 놉니다.

 

 

 

두번째 부화기에서 나온 병아리들은 4마리였습니다...

 

아이들이 시간만 나면 병아리 구경에 신이 낫습니다요..

아이들이 참 신기 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