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이렇게 이쁜 화이트 그리니
하얀분도 참 매력 있고
요라고 생긴 다리통도 이쁜디~
ㅎㅎㅎ 어느날 아침 일어나 보니 한쪽 다리통이 시원합니다요..
아공~ 아공~
이래 있어야 하는디~
핀셋으로 다 뜯어 불어서
요래 홀라당 벗고 있당께요..
ㅎㅎㅎㅎ 우리신랑이 요즘 다육이 전잎 뜯는 재미가 붙어 가지고
다른것들 다 뜯고 나서
이른아침에 요라고 한쪽을 다 뜯어 불었시요..
ㅎㅎㅎ 이것도 전잎 같아서리~~
요 아그는 요라고 전잎을 남겨둔것이 더 멋진디 말이여요..
그래도 한쪽은 남겨 둬서 다행이여라우
이쁘지요..
다리통을 감싸고 있는 전잎들~
ㅎㅎ 느그들은 다리통이 시원 허것따
또 다른 아그도 다리통이 시원 합니다요..
지난 겨울에 분지까지 해서 두얼굴이 된 아그들~
요라고 개안 합니다요..
요즘은 다른 다육이들은 한창 크는 중이지만
요 화이트그리니들은 휴식중이랍니다..
가을부터 크는 다육이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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