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새 아파트로 짐을 옮기는 날
찬웅이네 가족이 영암에 할아버지댁에 들려서 왔답니다..
토요일 점심을 먹고 가서 청소를 하고서 몇가지 짐을 옮겼답니다.
오후 늦게 찬웅이랑 찬솔이가 왔답니다.
다음날 또 다른 짐들을 가지고 다시 간 아들의 아파트
찬웅이랑 찬솔이도 거들어 줍니다요
열심히 옷걸이 조립하는 찬솔군
찬웅이 엄마랑 아빠
사위랑 딸
벽걸이 시계도 궁금하여 만져 봅니다.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많은 찬솔군~
씽크대 선반 조립도 합니다..
늦은 점심을~
세탁기도 들어 와서 제자리를 잡았고
커튼도 달았고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물건들도 사 왔고
ㅎㅎ 이사를 하였으니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고서
조금 쉬었다가 찬웅이네는 서울로 올라 갔답니다..
정말 잘 먹는 찬웅이랑 찬솔군
이사하는 날 맞추어 내려와 도와 주니 저는 조금 편했답니다..
아직 완전히 이사는 안 했지만
이것저것 살것들이 많네요..
주중에는 냉장고랑 도시가스가 연결 될것이고
주말엔 4계절 옷가지들이랑 전기매트 서랍장을 옮기면
거의 마무리 단게가 아닐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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