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담았던 술을 거르는 신랑
초록색통에 담았던 아카시아꽃술
이번엔 생수통에 담았던거
보자기에 거르면 편하고 좋아요...
아카시아꽃들~
초록색병에 담은거 보다 생수병에 담은게 훨씬진한색이 나왔지요...
보자기만 꼭 짜면 끝입니다..
참 쉽지요..
병에 담아 2차 숙성을 하면 된답니다
두통에서 나 온 아카시아꽃
모아놓으니 색이 약간 틀리지요..
술을 담근 통의 색깔 땜시 그렁가요..
한달쯤 지나면 같은 색이 되더라구요..
이번에 순한 19도로 담았었어요..
두박스에 다 담고도 몇병 남네요..
하나는 남동생한테 선물로 줄꺼구요.
나머지는 우리가~~
아카시아향이 술을 거름하는 내내 진동을 하네요..
향이 참좋은 술이야요...
'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수 홍곡저수지로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0) | 2014.09.09 |
---|---|
오랜만에 간 당구장 (0) | 2014.09.01 |
토란꽃을 보셨나요???? (0) | 2014.08.29 |
독수리 머리?????? (0) | 2014.08.24 |
거실에 놓고 쓸 대빵 큰 매트를 샀답니다 (0) | 201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