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영암 할아버지댁에 들려서
설날 오후에 외가댁에 온 찬웅이랑 찬솔군
외할아버자랑 외할머니한테도 세배를 합니다
ㅎㅎ 짜식들~ 쑥스러워 하기는~~
세배돈을 두둑히 받았답니다..
세배돈도 받고
또 외할아버지가 천원짜리로 용돈도 더 줍니다..
학교나 학원 갔다 오다가 먹고 싶은거 있으면 사 먹으라구요..
아이들은 큰돈 보다는 천원짜리 몇장을 훨씬 좋아합니다..
그건 순전히 아이들용돈이닌까요.
내친김에 엄마랑 아빠한테도 세배를 합니다..
아빠지갑에서도 천원짜리 를 꺼네는군요..
아이들은 무지 좋아라 합니다..
만원이나 오만원권은 통장에 저금을 해야 하지만
천원권은 아이들 지갑에 넣어 두었다가 군것질을 할수 있으니
아이들은 더 좋아 할수밖에요
이제 내일이면 찬솔군도 1학년이 된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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