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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세배돈을 받는 찬웅이랑 찬솔군

 설 전에 영암 할아버지댁에 들려서

 설날 오후에 외가댁에 온 찬웅이랑 찬솔군

외할아버자랑 외할머니한테도 세배를 합니다

 

ㅎㅎ 짜식들~ 쑥스러워 하기는~~

 

 

 

 

세배돈을 두둑히 받았답니다..

 

세배돈도 받고

또 외할아버지가 천원짜리로 용돈도 더 줍니다..

학교나 학원 갔다 오다가 먹고 싶은거 있으면 사 먹으라구요..

아이들은 큰돈 보다는 천원짜리 몇장을 훨씬 좋아합니다..

그건 순전히 아이들용돈이닌까요.

내친김에 엄마랑 아빠한테도 세배를 합니다..

 

 

아빠지갑에서도 천원짜리 를 꺼네는군요..

아이들은 무지 좋아라 합니다..

 

 

만원이나 오만원권은 통장에 저금을 해야 하지만

천원권은 아이들 지갑에 넣어 두었다가 군것질을 할수 있으니

아이들은 더 좋아 할수밖에요

이제 내일이면 찬솔군도 1학년이 된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