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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찬웅이네랑 같이 고사포에 가다

 

 





 













즐거운 주말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올라가고 딸네가족은 내려오고
딸래미네 가족이랑 같이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 캠핑장에서 푹 쉬고 왔네요
외손자들이랑 노는 재미도 솔솔 하였구요

소나무 숲속에 캠핑카를 펼치고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근로자의날이랑 겹친 주말이라고
캠핑족들이 정말 많이 왔네요

변산 마실길 걷기 행사도 개그맨이 와서 사회를 보면서 참가자들도 많이 왔더군요

바로옆에 잘 아는 동생네 식구들이 턴트를 쳤그먼요

캄캄한밤인데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실루엣
그냥 누구야~~ 불렀더니
깜짝 놀래서 다가 옵니다

철우네는 결혼 16주년 기념일이라서 조용히 숲속으로 쉬러 왔다네요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그먼요

이른 아침 물이 빠지니 조개잡이를 하러 갔답니다
소라랑 맛조개는 다 주었답니다

맛조개 국물에다 라면도 끓여 먹었네요

행복한시간들은 어찌 이렇게 빨리도 가는지
ㅎㅎ 몸과 마음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