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4일부터 백수가 되었네요
그동안 미루고 못했던 집안일들이랑
치과치료도 받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내 시간을 충분히 즐겨 볼꺼구요
새로운 직장을 위하여 재 충전을 하렵니다
베란다의 수많은 내 다육이들도
저의 사랑을 무지 기다렸을겁니다요
일을 안할땐 몰랐는데
직장생활을 하고 보니 조금 욕심이 생기더만요
집에서 놀면 머해요
아프지 아니하고 건강한데~~
천천히 내적성에 맞고 내가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는 곳을 찾아 보려구요
오늘도 많이 웃는날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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