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해풍 맞고 자란 아카시아꽃을 많이도 따 왔습니다..
30도 담금주를 4박스 32병을 사서 부었답니다.
퇴직 하고서 지인들과 먹을려고 담는다는 핑게???
ㅎㅎ 향이 너무 좋아서 선물하기에도 딱 좋답니다..
목 넘김도 참 좋답니다
해년마다 담는 아카시아꽃술이네요..
3개월후에는 향기좋은 술로 거듭나겠지요
2차숙성을 거쳐서 내년에는 맛 볼수 있답니다...
올해로 아카시아 꽃술을 담는건 마지막으로 한다네요..
ㅎㅎ 또 내년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