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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 식구들~~

처음 먹어 본 며느리의 밥상

 

 

시부모님 초대를 해 놓고서

얼마나 부담이 되었을까요??

 

딱 한가지만 만들라고 하였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걱정을 많이 하였겠지요

 

오징어볶음이랑 돼지고기 김치찜

콩나물무침이랑 어묵볶음

그리고 소고기 무국에 소주 한잔까지~~

 

처음 맛본 며느리의 손맛

ㅎㅎ 우리입맛에도 딱 맞아요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후식으로 과일과 차까지 후한 대접을 받았네요

넷이서 걸어서 15분 거리의 우리집까지 운동?을~~

 

신혼집이기에 깔끔하니 잘 꾸며 놓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