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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 식구들~~

행복함이 듬북~~

 

 

 

 

 

 

이쁜이들이랑 한끼~~

 

넷이서 먹는 저녁

너무 행복하다요

 

신랑이 집 뒤 회집에서

광어랑 우럭 그리고 숭어까지

크게 한접시를 사왔다요

한점 크기가 장난이 아녀요

ㅎㅎ 특별히 크게 썰어 달라고 주문을 했다네요

 

회 먹은지 조금 된것 같아서

아들네를 불러서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함시롱

쇠주도 한잔 했그먼요

 

얼큰하게 매운탕이랑 끓여 먹음시롱

넷이서 행복함을 느껴 보았네요

 

며눌아이도 이제는 배가 이쁘게 나왔더만요

이번달부터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태교에 전념 하면서 출산준비를

서서히 할예정이라요

다행이도 입덧도 하지않고 뭐든지

잘 먹어서 너무 이쁘다다요

 

저도 오늘은 천천히 운동을 해 볼랑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