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볓은 쨍쨍~ 구름도 둥둥~
영암 월출산을 지나고 있어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곳이랍니다
지금은 바닷물이 다 빠졌그먼요..
미처 못 나가고 있는 아?? 들을 잡는거라요..
조카들이 투망으로 잡은 괴기들이라요.
붕어.숭어.농어.은어.피라미.문저리.빠가사리...
민물과 바닷에서 나오는 생선은 다 잡히는 곳이랍니다...
은어 손질중~
수박향이 난다는 은어랍니다.
빠가사리도 잡혔으요..
민물쪽인 보 위쪽에서 노는 아이들~~
밖에서 먹는 고기 맛은 더욱 더 좋지요..
휴가라고 좋은데 가는게 아니라
고향마을로 천렵을 다녀 왔고만요..
오랜만에 천척들도 만나고
행복한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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