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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우리집 화초(다육식물)

처참한 몰골

 

 

 

오늘 아침 일을 냈다

그동안 정 들었던 기둥(오(삼)채각) 선인장을 해체를 했다

얼마나 진국을 많이 흘리던지 아깝기는 하지만

너무 키가 커서 싹뚝 싹둑 꺽꽂이를 할수있게 분리해서........

다 잘라 버리고 정말 기둥만 남았다

너무 앙상 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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