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땅이지만 5년전에 돌을 골라 내고서 밭을 만들어 보았다
도심속 아파트에 살면서 어릴적 텃밭을 생각하며
이것 저것 조금씩 심어 이웃들과 나누어 먹는 재미가 솔솔 하다
맨앞 울타리는 구기자 나무
1줄은 고구마 2두둑(예정)
2줄은 세칸으로 나누어서 한칸은 상치.치커리.쑥갓.아욱.비트를 3월 중순에 씨앗을 뿌렸고
중간에는 가을에 뿌린 상치와 시금치
제일 가쪽은 갓이 심어져 있었는데 얼마전에 다 캐와서 파랑 같이 김치로.....
3줄은 마늘
4줄도 마늘
5줄은 상치.치커리 옮겨심은거
6줄은 김장용 무우를 캔 뒤로 아직 휴식중(여기에 고추.가지 심을 예정)
7줄에는 양파와 당귀(봄에 뿌렸는데 아직 새싹이 안 보임)
8줄은 김장용 배추를 캔 이후로 휴식을 하고 있고
한쪽에 부추를 3월 중순에 씨 뿌렸는데 아직 그것도 새싹이 ??
그리고 옆에 다른집 밭하고 사이에 홍화씨를 3월 중순에 뿌려놓았다
'나의 취미.우리집 화초(다육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임허브에 지름신이.......... (0) | 2006.04.13 |
---|---|
주운게 목욕하니..... (0) | 2006.04.13 |
마늘과 양파 (0) | 2006.04.12 |
싱싱.......... (0) | 2006.04.12 |
꺽꽂이와 물꽃이 (0) | 200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