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시구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 이곳에 마요네즈를 버무린 다진 계란을 먼저 얹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계란 위에 토마토케찹을 뿌려 무늬를 내어도 좋겠어요.
나중에 썰면.. 토마토케첩이 중간에 빨간색으로 보여서 이쁘겠죠?)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밥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 이렇게 먹었어요. 이렇게 하나씩 랩에 싸서 아이들 간식으로 가방에 넣어주면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겠죠? 빵보다 훨씬 낫구요..김밥보다 훨씬 간단하게
쌀 수 있어요. 치즈와 계란 때문에 고소한 맛이었어요.
★ 밥샌드위치랍니다.^^
◆재료
밥, 달걀, 크래미(게맛살), 슬라이스 치즈, 마요네즈, 파슬리
◆만들기
1. 달걀 3개를 완숙으로 삶아 잘게 썬다. 완숙하려면 15분쯤 걸린다.
크래미도 잘게 썬다.
달걀과 크래미를 따로따로 마요네즈에 버무린다.
2. 밥을 미지근한 상태에서 소금으로 간한다.
3. 네모난 그릇에 플라스틱 랩을 가로 세로로 2번 깐다.
4. 랩을 깐 그릇에 밥 1공기를 평평하게 편다.
감자 으깨기가 있으면 편리하다.
5. 마요네즈에 버무린 달걀을 고루 얹는다. 밥 1공기를 다시 편다.
밥 위에 크래미를 깔고, 그 위로 치즈를 얹는다.
다시 밥 1공기를 얹어 고루 편다.
6. 그릇을 뒤집거나 플라스틱 랩을 들어올려
완성된 밥 샌드위치를 빼낸다.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파슬리나 검은깨를 솔솔 뿌린다.
◆맛&멋 포인트
-플라스틱 랩을 깔아야 밥 샌드위치가 그릇에서 잘 빠진다.
-자를 때마다 칼날에 묻은 밥풀을 닦아내야 깨끗하게 썰린다.
-밥이 고들고들해야 잘 펴진다.
-식초를 약간 섞어주면 밥이 오래도록 쉬지 않는다.
-밥이 너무 뜨거우면 치즈가 녹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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