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단골집
간간이 신랑이 "점심 묵게 나오소"
ㅎㅎ 오늘은 칭구네랑 같이 간 그곳은
오치 사거리 신호에서 31사단쪽으로
첫번째 신호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이는곳~~
아주머니가 수더분하니 깔끔한 맛을 내는곳이다..
요즘 다른식당에서는 9000원~10000원씩 하는 보양탕 이곳에서는 7000원
가격이 싸다하여 절대 맛이 없는곳이 아니다..
뚝베기속에 고기도 많이 들어 있다..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많은곳
이번에는 전골 大 자을 먹었는데
4명이서 포식을 했다
근처에 오신다면 꼭 가서 드셔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식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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