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딸래미 식구들이랑 담양 한재골에 있는 장어를 직접 양식해서
바로 잡아 구워주는 집에 장어를 먹으러 갔다.
1키로에 38000원 먼저 2키로를 시켰는데
찬웅이랑 찬솔이도 잘 먹는다..
3분의1쯤 남았을때 다시 2키로를 더 시켰다..
이슬이도 한잔 함시롱 이런저런 이야기들~
이런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산속이라 그런지 날 벌레들이 유난히 많아
아이들이 난리가 났다..
울고 불고 ㅎㅎ 결국 둘다 잠이 들었다..
5명이서 참 배불리 장어를 먹었다..
ㅎㅎㅎ 다음에는 여름은 피해서 와야 할것같다..
날 벌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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