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어여뿐칭구 전화를 받고서
한다름에 달려간 포도밭이랍니다.
칭구여~ 내가 한방 박어 불었그먼~
저 많은 포도들~ 너무 아까워용
그나마 제일 좋은 포도~
요렇케나 많이 가져 왔그만요..
해피나경님네 포도밭에 다녀왔답니다..
너무 바빠 포도밭관리를 제대로 못해
상품가치별로 없는 포도들~
팅거벨님 전화 받고서
ㅎㅎ 우리집에서 가깝다고 잠깐 짬을 내어 갔는데
그 큰밭의 포도들~
따면서 정말 너무 아깝다는 생각 했답니다.
시간 관계상 얼마 따 주지도 못했는데 많이 가지고 왔답니다..
정영 주인장 얼굴은 보지도 못하공
해피동상~ 고마우이~
따 온 포도들은 포도쨈을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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