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하니 정말 맛이 있습니다요.
바닷가 돌위에 자리잡은 석화
많기도 하지요.
작은 돌맹이 하나 들고서 제일 큰걸로 골라서
살살 깨면 이렇게 이쁜 알맹이가 보인답니다.
봉황포구 바닷가에서
신랑은 문저리를 낚는다길래
저는 물 빠진 바닷가에서
자연산석화 까 먹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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