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출발해서 목포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
우리가 타고 갈 2시30분에 출발하는 600명 정원의 카페리 레인보우
입석
한라산 철쭉제와 현충일 연휴까지 합쳐져서 초 만원입니다요..
답답해서 갑판위로 나왔답니다.
멀어져 가는 목포
해양경찰 헬기도 환송을???
바람이 너무 불어서
ㅎㅎㅎㅎㅎㅎ
한잔 함시롱 노시는분들~
잠을 자는분들~
물안개 속의 섬
제주에서 목포로 가는 배
우리 신랑이라요.
멀리 제주항도 보이고
출발하는 큰 여객선도 보이공
석양과 함께
제주항으로 들어서는 배위에서 보는 석양
우리가 목포에서부터 타고 온 배랍니다.
ㅎㅎ 저녁을 먹고서
용두암으로 바람 쐬러 갔답니다
저도 용두암에서 인중샷 한번 날려 주공
용두암에서 조금 걸어가면 현수교가 있답니다..
멋진 절경이던데 캄캄해서 사진을 다 못 찍었그먼요..
그곳에도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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