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아들이 가지고 온 광양매실

 근무하는 회사 사장님네 친가에서

해년마다  직원들에게 한박스씩 주시는 광양매실이랍니다.

 

 

 

몇년전에 광양 홍쌍리매실농장에서 체험 했던거

오늘은 실험을 해 보게 되었군요.

 이쑤시게로 꼬투리를~

살짝 눌러 파주면~

 이렇게 생긴 꼬투리를~

 이렇게 제거 했습니다.

깔끔 하지요.

 세제 살짝~

깨끗히 씻었구요.

 거실에 펴서 물기 말리는 중~

 ㅎㅎ 탱글탱글 이쁘기도 하여라~

 밤새 다 말랐습니다.

 뽀송뽀송하지요.

 

엑기스(효소)는 잘 먹지 않아

우리신랑 술을 담을꺼랍니다.

ㅎㅎ 동생네 다 줘 불라 그랬드만은 ~

이번에는 매실주에 도전 해 볼라 그럽니다.

 

 반반씩 ~

술을 기다리고 있지요.

 

 

퇴근하고서 신랑이 사다가 부을겁니다.

저는 꼭지 조금따고 생수통에 물기 마른 매실 담는것만 했그먼요.

나머지는 신랑이 다 ~

요즘 술 담는 재미에 쏙 빠진 랑이

퇴근후 술 붓는 재미 느끼라고 준비 완료 했답니다.

'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산 참께  (0) 2011.06.17
이 블로그의 주인 뚱띵이 호빵아랍니다.  (0) 2011.06.14
담양 죽녹원  (0) 2011.06.11
제주도 1박2일 여행 .... 2  (0) 2011.06.09
제주도 1박2일중 1일째  (0)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