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회사 사장님네 친가에서
해년마다 직원들에게 한박스씩 주시는 광양매실이랍니다.
몇년전에 광양 홍쌍리매실농장에서 체험 했던거
오늘은 실험을 해 보게 되었군요.
이쑤시게로 꼬투리를~
살짝 눌러 파주면~
이렇게 생긴 꼬투리를~
이렇게 제거 했습니다.
깔끔 하지요.
세제 살짝~
깨끗히 씻었구요.
거실에 펴서 물기 말리는 중~
ㅎㅎ 탱글탱글 이쁘기도 하여라~
밤새 다 말랐습니다.
뽀송뽀송하지요.
엑기스(효소)는 잘 먹지 않아
우리신랑 술을 담을꺼랍니다.
ㅎㅎ 동생네 다 줘 불라 그랬드만은 ~
이번에는 매실주에 도전 해 볼라 그럽니다.
반반씩 ~
술을 기다리고 있지요.
퇴근하고서 신랑이 사다가 부을겁니다.
저는 꼭지 조금따고 생수통에 물기 마른 매실 담는것만 했그먼요.
나머지는 신랑이 다 ~
요즘 술 담는 재미에 쏙 빠진 랑이
퇴근후 술 붓는 재미 느끼라고 준비 완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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