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떠나 보기로 한 10일전의약속
하동IC로 나와 남해대교를 지나 한참을 ~
드디어 도착을 했답니다.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 입간판
매표소에서 어른 5000원 입장표를 사고
이제 들어가 볼까요.
입구입니다.
들어서자마자 입구부터 잘 가꾸어진 꽃길입니다.
우리 4 여인들 꽃을 너무 잘 아는탓에
그리 귀한꽃은 아니지만 흔히 볼수 있는꽃들도 모아 심어 놓으니 이쁘네요.
햇빛 쨍쨍하고 뜨거운디 그곳에 앉아 먼 짓이여??
ㅎㅎㅎ 난 맨날 찍기만 하고
찍혀 보지 못해서 한방을 부탁해????
ㅋㅋㅋㅋㅋㅋㅋ
멋지고 이쁘게 지어진 집들이랑 잘 가꾸어진 정원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편지통이랑 새집
아짐들~
거그는 남의집 정원이랑께~
너무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아서~
ㅎㅎ 박원숙씨가 차린 커피솦
화려한 이런꽃도 정원에~
확실하게 인증샷 날려 줍니다.
옆으로 가 긴집이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서니
우린 요걸 먹었네요.
팥빙수
다락방
위쪽에서 본 박원숙궁
아공 뜨거워라~
거거이 틸란?? 맞나요..
흙이 없어도 공기중에 있는 수분만으로도 잘 자란답니다.
앞으로 요거이 유행하지 않을까요??
잘 꾸며진 집의 입구
쉬어 가세요.
원예예술마을 구경을 다 했그먼요..
박원숙씨가 살았던곳이고 그곳에 커피숍을 한다기에
예술인 마을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조경을 업으로 하셨던분들이 함께 모여
이쁘게 집지어 살고 계시는곳 이더군..
산꼭대기에 있어 시원바람 솔~솔~
전망도 좋고
그치만 편의시설 부족으로
저희들 한티 살으라 그러면
바로 노~~
~~~~~~~~~~~~~~~~~~~~~~~~~~~~~~~~
바로 나란히 고개 넘어에 있는 독일마을은 차를 타고서
주황색 기와가 참 독특하지요.
마을이 참 깨끗합니다.
멀리 남해 바다도 보이구요.
전망이 참 좋은 마을이더군요..
구경을 다 했으니 이제는 배를 체워야지요..
남해에 왔으니 멸치회는 꼭 먹어 봐야지요..
쇠주도 한잔~
캬~ 맛있게도 묵는당.
ㅎㅎ 그대들만 찍었지 나는 안 찍혔지롱~~
갈치조림에 맛있는 점심을
미조항에서 먹었답니다..
ㅎㅎ 이왕 이곳 남해까지 왔는데 두곳만 보고 가면 조금 섭섭하지요.
그래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가천 다랭이마을로 출발~~
상주해수욕장
그 유명한 남해대교
한번쯤 가끔은 도심을 떠나
공기좋고 경치 좋은곳으로 여행은 해 볼만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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