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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1박2일 피서 맛베기 쪼 끔~

 

토요일 이른새벽 북광주IC를 떠나

모항해수욕장으로 출발~~

ㅎㅎ 모항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자리 없어용..

참으로 난감 했답니다..

ㅎㅎ 텐트 하나 펼칠자리만 있었어도 그곳에서 버틸것인디~~

그레서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으로 갔답니다..

 

 

우리가 자리를 잡은 왼쪽

바로 앞

오른쪽

손주들 성화에 자리잡고서 바로~

 

 

동생 튜브를 꼭 잡고서 " 엄마한테 가자 "

 

부드러운 모래가 좋아요.

물이 빠지자 조개를 줍고 파고~

어디서 이 많은분들이 나오셨나~

 

 

해가 점점 져 가는데도 조개 캐는분들은 많기만 합니다..

저희도 많이 주었는데 조개를 캐고 줍는건

ㅎㅎㅎ 다른사진끼에~

1박2일동안 다행히도 비는 오지 얺았고

대가족(4살~ 75세)  12명 모두 아무사고 없이

즐거운 피서를 즐기고 왔네요..

ㅎㅎ 이번주를 시작으로 주말마다

호빵아네의 즐거운 여행은

가을까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