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같았으면 추석빔을 사 주었을텐데~
ㅎㅎ 외손자들이 추석전에 내려 왔어요..
이쁜녀석들~
늦게 도착해서 피곤할텐데~
푹 자고서 늦은 아침을 먹고 집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서점으로
애들이랑 서점 나들이를 했그먼요.
오~호 애들이 책을 보니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엄마.할머니 이것도 사주세요.이것두요.
천자문책. 7.8급한자풀이책.속담책.찬웅이 수학공부책
찬솔이 공부책.찬웅이 공부책
몇권의 책을 추석선물로 사 주었네요.
책을 사러 가기전에 종이에 그리고 자그고~
사 온 책으로 수학공부를~
6살 김찬웅
영어에 한글은 물론 덧셈까지.구구단까지.천자문까지
무지 빠르게 익혀 갑니다.
열공중인 찬웅군~
찬솔이도 엄마의 설명을 듣고~
ㅎㅎ 열심히 공부 중~
찬솔이도 재미있어 하지요.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6살 김찬웅
원진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 김찬솔
집에 있는 몇가지 색 밖에 없는 색연필로 색칠을~
외할아버지 한테도 자랑을~
참 잘했어요 스티카도 붙이공
애들한테 책을 선물 해 주길 참 잘한것 같습니다.
저만의 사랑일까요???
외손주들이 태어나고 나서는
우리 애들은 잘 안 챙겨지고
손주들 먹을꺼며 손주들이 좋아할것만
더 챙기게 되네요.
ㅎㅎ 아들이랑 딸이 서운해 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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