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으로 설정을 해야 할까요??
입만 맞추는거겠지라우??
큰돌맹이 사이에 붙여 있던지 아님 풀속 줄기네 잎에 붙어 있던지~
돌맹이에 붙어 있는것들이 훨씬 크네요.
같이 가자??
아고고~ 눈 감아요.
풀을 살짝 건드리면 우수수 떨어집니다요.
캬~ 날씨 좋아 불고~
저 멀리 해남 두륜산이 보이능만요.
나도 뒷따라 올라 갈겨??
1차로 내가 잡은 거 요만큼~
흐르는 물에 담궈서 해감중~
바닷물이 들어 오길래 돌맹이로 눌러 놓고서 철수~
바닷물이 들어 오고 있어요..
바닷물 & 강물
짝꿍님~ 거기서 머하남요.
돌틈에 있는 고동 잡는중~
물이 점점 들어오는데도 열심이 잡습니다.
풀속도 떠들어 보공~
우~후 다리가 잠깁니다요.
거기 앉아 머더요??
두남자분들이 잡은거 합치고 쓱쓱 비벼 목욕?? 시킴
흐르는 물에 자연 해감
ㅎㅎ 깨끗해졌지요.
요만큼씩 두집
추억의 간식꺼리 바다고동
전라도 말로는 삐틀이
소금 간만 살짝 해서 5분정도만 삶아주면 끝~
고동 끝 뾰쪽한부분을 뻰찌나 열쇠 구멍으로
살짝 깨서 앞쪽을 쪽~ 빨면
고동살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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