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텃밭으로 운동삼아 갔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점심때가 되어 버렸네요.
상추도 조금 솎으고 대파도 조금~
여기저기 풀도 메고
내일 비가 온다기에 배추랑 무우에 거름 조금하고서
거의 일을 마치고서 집으로 오는데
아들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아직 안 끝났냐고??
ㅎㅎ 중간 쯤 걸어 오는데 진이 다 빠져 힘들다고 했더만은
올란다고 그러네요..
그늘에서 쉬고 있으랍니다.
ㅎㅎ 아들이 사 준 부태찌게 입니다.
일을 열심히?? 한 탓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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