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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한복을 입고서 새배 합니다.

 

 형아가 한복입는걸 기다리는중~

 

 

 

 찬솔이는 선물을 두둑히 받았네요.

 

 찬웅이도 한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멋진 도령으로 변신

 

 

 

 5살 김찬솔군~ 7살 김찬웅군

 

 자~  새배를 해 볼까요??

 

 어린이집에서 그리고 유치원에서 세배 하는법을 잘 배웠나 봅니다.

 

 찬웅아~ 찬솔아~ 올해도 아프지 말고 싸우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두손 모으고 덕담도 잘 듣고~

 

 ㅎㅎ 이제 새배돈 받아야지

 

찬솔이도  두둑하니 받았습니다..

 

 

찬웅이도 많이 받은거 같지요..

 

설 전에 미리서 애들이랑 친정에 와 준 딸래미랑 사위

너무 이쁘지요..

ㅎㅎ 2박3일 온갓 재롱 다 보여주고서

설 전날 시종 본가로 갔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게 새해 복 많이 받고서

 부자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