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든 발효액들~

아카시아꽃 효소 걸음 했답니다....

 

5월 중순에 담은 아카시아효소를 걸음 했어요..

 

해풍을 맞으면서 자란 아카시아꽃들

 

 

잎. 줄기는 따로 빼고서 꽃잎만 담았어요..

 

아카시아꽃잎 1 : 설탕 1.1

 

ㅎㅎ 엄청 많지요...

 

2통이 숨이 죽으니 요만큼

 

벌써 국물이~

 

 

내년에는 좀더 빨리 걸음을 해 볼까 합니다요..

 

두번 걸르기 싫어서 보자기를 깔고서..

 

 

 

아카시아 효소 진국입니다요.

 

2차 숙성을 위해

 

ㅎㅎ 정말 맛이 좋습니다요..

 

 

뚜껑은 가제천으로 한번

먼지 들까바 헝렁한 비닐로 한번

지난해도 담았는데 맛도 좋고 효능도 좋으니

점점 더 많이씩 담게 되네요..

 

 

 

아카시아꽃의 효능

"아카시아 꽃은 “미래의 항생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이라는 것.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아카시아꽃 추출물은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답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고,
아카시아 꽃뿐만 아니라 아카시아 나무에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하답니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들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케미컬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세포가 괴사하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는 것은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카시아 나무에 대한 높은 관심은 동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랍니다.

 

“동양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아카시아 나무가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부종 등에 잘 듣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 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밝힙니다

 

 

                                                                                        ㅎㅎ 효능은 옮겨 온 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