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사이에 내린 서리로 인하여
집안으로 피신??
이제는 베란다에서 자랄겁니다요..
노랑색 꽃이 피는 엔젤 트럼펫입니다..
줄기 밑둥이 상처가 있어 많이 크지 못햇어요..
그렇지만 꽃들은 많이 보여 준 아이랍니다..
잔가지는 다 잘라 주었네요..
이렇게 텃밭에 떡 버티고 있는 분홍색 엔젤
이제는 집에서 키울랍니다..
ㅎㅎ 가지들 다 잘리고 이렇게 화분에 심었네요..
뿌리도 많이 잘라져서
한동안 몸살을 할겁니다요..
토마토도 있길래 혹시나 싶어서 파 왔어요..
ㅎㅎ 잘린 중간 줄기들~
살면 나눔할끼고
안 살면 말고~
애들은 거의 80%는 살 가망이 있습니다요..
ㅎㅎ 잘 살아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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