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입원을 했어요..
한달음에 서울서 찬웅이네 식구들이 왔습니다..
ㅎㅎ 안 본사이에 조금 큰것 같으네여..
7년전에 수술 했던곳이 다시 제발을 하여 다시 수술을 했답니다..
공교롭게도 발령과 동시에 아프기 시작을 해서
업무파악을 해야 하는 관계로
늦게 입원을 하는 바람에 조금 많이 진행이 되어 버렸다네요..
다행히 수술은 잘 되어
맘 편히 진료 받고 있답니다..
ㅎㅎ 신랑은 병원밥 먹으라 하공
지는 내 밥 싸가꼬 가서 점심 같이 먹고 집에 와서 쉬었다가
또 밥 가꼬 가서 저녁 같이 먹고 집에 온답니다..
도와 줄수 있는일이 없다요.
와따리 가따리
내가 더 힘들어 죽것시요..
집에 오면 완전 녹초???
그 와중에 주방천장에서 물이 똑똑~
3일째 양푼이 받쳐 놓았그먼요..
오늘은 다 고쳤는지 조금 덜 떨어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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