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친정가족 모임이 있던날

 

여름에 증도를 다녀 온 후 또 다시 뭉쳤습니다..

 

맛있는 생고기를 먼저 먹어 봅니다.

 

생 간

 

ㅎㅎ 찰지고 맛있더군요..

 

 

ㅎㅎ 우리신랑은 아직 술을 못 먹는다요..

생고기만 먹고 삼겹살은 조금

그래서 애들하고 앉아 삼겹살 구워주고 있어요..

그외 다른사람들은 생고기랑 삼겹살과 술로 포식을 했그먼요..

 

다 먹고 자리를 남동생네로 옮겨 이런저런 아야기들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밤중까지 있다가 왔어요..

 

저희는10키로 쌀로 가래떡을 뽑아가서 다들 나누어 주고

남동생네가 준비한 김도 1박스씩 가져 오구요.

친정 어머머님이 준비하신 고구마도 1박스씩 가져 왔그먼요..

가족들~ 우애하면 또 우리 아니겠어요..

 

내년 1월 말쯤에 콘도를 빌려서

온천에 가기로 약속까지 하고 왔그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