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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뜰안에서 느닷없이 만난 사람들~

머시여~~

오라버님들이랑 아짐들~~

 

근다고 코 앞에 사는 날 빼고서

맛난 밥이랑 술을 다 묵어 분것이여???


 

도착을 해 보니 주인장은 차를 타고

 

분위기 좋고~ 좋고~

 

봐바요.

ㅎㅎ 맛있건 다 묵어 놓고서 안 묵고

차만 마신척 하는거~~

 

두아짐들이 어떻게 변할까요??

ㅎㅎ 내숭 ~~

 

아공~

언니~ 사랑해~

 

ㅎㅎ 애교까지

 

요로케 셋이도 한방

 

단체로도 한방~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너무 너무 이뿌요...

 

서울에서 오신 수수님,풀꽃내음님.뜨란체님.이대로님.통정마우님.

장흥에서 올라 온 별난농부님.수정님.호빵아

아픈 줄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광양에서 온 맘스맘님

 

수수님

 

 

 

 

귀한 연꽃차도 맛을 봅니다.

 

아고~ 귀여워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여러시 같이 모여 먹는 연꽃차는 더 더욱 맛이 좋았답니다...

 

 

간단하게 저녁밥까지 먹어 불었그만이라

 

낮에 맛있게 먹었어도

저녁밥도 맛있제메~

 

또 다른 귀한차랍니다..

 

홍화꽃차

 

 

 

언냐~~

알바 일찍 끝내고 오이소~~

잉~ 알았으~~

 

택시를 잡아 타고서 핑~ 달려 옹께

이미 판은 중반을 향해 달려 갑니다..

느닷없이 정다운 사람들끼리  얼굴 보는것도

참 좋크만이라우~

 

워메 늦게 왔다고 수수님이 가져 오신 산삼주를

몇잔 해 불었드만 얼굴이 화끈~ 화끈~

ㅎㅎㅎ 지는 낮술은 안 배웠당께요???

 

장흥에 별난농부동상~ 잘 들어갔제메~

서울에서 오신 수수님~ 초면인데도 참 반가웠그만이라우

잘~도착 하셨나 모르겠네요.

 

광양에서 언냐들 얼굴 본다꼬 올라 온 맘스맘동상도 잘 들어 간겨

통정바우 오라버님도 두번째 만남~

ㅎㅎ 오라버님~다음에 만날쩍엔 수갑옆에 차고 오셔요...

 

잠깐 얼굴 본 단비님이랑 행복천사님~

다음 긴~ 시간 보게요..

 

이대로동상도 오랜만에 얼굴 봉께 좋트만은~~

수정님~ 초면에 반가웠으요..

ㅎㅎ은근히 귀여운면이 있어용

 

이쁜 풀꽃내음동상~ 반가웠으이~

나도 무지 보고 자퍼 불었그먼~

 

나의 팬층이 너무 두터우면  겁나 부담시럽당께

ㅎㅎ 쪼메만 사랑 해 주이소

 

 

오라버님~ 동상들~

오늘 얼굴 봉께 허벌나게 반가워 불었당께요...

다음에도 느닷없이 얼굴 잔 보자구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