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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휴식을 취하러~~

 이틀간 도배를 하고 주문한 페인트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시원한 공기 마시러 낚시를 다녀 왔네요.

 

신랑은 낚시를 하고

전 텐트에서 몇시간을 푹 꿀같은 단잠을 잤네요..

 

구름은 두둥실 날씨는 무지 좋은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낚시 하기에는 정말 좋지않은 날

 

바람이 너무 불어 라면도 못 끓이고 그냥 간편하게 밥으로 요기만 했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철수를 준비하는 신랑

 

 

 

오는 길에 드라이브 삼아 갔던 수로~

 

수로옆에 자리한 풍력 발전기??

 

가을 하늘이야요..

 

수로에서 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셔서 구경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야요..

몇일 쌓였던 피로가  싹 가셨그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