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도배를 하고 주문한 페인트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시원한 공기 마시러 낚시를 다녀 왔네요.
신랑은 낚시를 하고
전 텐트에서 몇시간을 푹 꿀같은 단잠을 잤네요..
구름은 두둥실 날씨는 무지 좋은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낚시 하기에는 정말 좋지않은 날
바람이 너무 불어 라면도 못 끓이고 그냥 간편하게 밥으로 요기만 했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철수를 준비하는 신랑
오는 길에 드라이브 삼아 갔던 수로~
수로옆에 자리한 풍력 발전기??
가을 하늘이야요..
수로에서 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셔서 구경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야요..
몇일 쌓였던 피로가 싹 가셨그먼요...
'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주 일요일 공방동생네 텃밭으로 고구마 캐러 다녀 왔네요.. (0) | 2013.10.24 |
---|---|
거실하고 주방은 수성페인트 칠을 했어요.. (0) | 2013.10.17 |
둘이서 직접 도배를 했답니다.. (0) | 2013.10.16 |
서울 세계 불꽃 놀이를 하는 한강에 가다. (0) | 2013.10.14 |
오늘 도배 시작합니다. (0) | 2013.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