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공방동생네 텃밭으로 고구마 캐러 다녀 왔네요..

 

화순북면에 있는 텃밭 전경

 

더덕

 

토란

 

여주

 

쪽파

 

한쪽에 팽나무를 심었다네요..

 

ㅎㅎ 주말농군들~

 

방풍

 

개똥쑥

 

자연농법의 피해

완전 풀밭이라요..

 

비단풀도 씨앗이 영글어 가고~

 

양하밭에서..

 

초석잠

 

고구마 캐기 시범

 

 

ㅎㅎ 어쩌다 크게 자란 고구마

 

고구마가 많이 없어 캐기가 무지 힘이 듭니다요.

 

 

 

 

 

 

컴컴해서야 집으로 돌아왔네요.

제가 가져 온 고구마들~

그리고 단감.양하.고구마순..

 

오랜만에 텃밭에서 일을 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하고

ㅎㅎ 언제나 수확의 기쁨은 최고의 행복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