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지벽지를 14롤을 구매해서 작은방 하나와 안방을 도배를 마쳤고
수성페인트 두통을 구매하여 거실이랑 주방도 다 발랐고
남아있는 작은방.욕실천정.현관만 남았는데
다시 벽지 주문 하여
퇴근하고 온 신랑과 함께 작은방.욕실천정.현관에도 도배를 했답니다..
10년전에 도배를 인테리어 하시는분께 맞겨서 했고
이번에 신랑각시 둘이서 다시 도배를 합니다요..
ㅎㅎ 아니 신랑이 합니다요..
무거운 김치냉장고도 앞으로 살짝 꺼내 놓고서~
도배를 다 하고서 제자리를 찾아 간 김치냉장고
반대쪽 엔 김치통들과 잡다한 살림들~
화장실 천정도 완성~
현관입구도 도배를 했답니다..
몇일 고생은 많이 했지만 온 집안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있었던것들도 과감히?
버려서 집안 무게가 홀쪽 해졌네요..
처음에서 안 해봐서인지 힘들고 조금 서툴었는데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그리 어렵지않게 한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는 이집을 팔때까지??는 도배는 안할꺼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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