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이 다른 담요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워싱체크 면 3마 . 벨보아 2마를 원단나라에서 주문을 했답니다.
사는것보다 가격은 나가지만
제가 직접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담요입니다요..
100% 면과 정말 부드러운 벨보아천의 만남
기대하셔도 좋습니당.
아공 ~부드러운 솜털이 잘 안 찍혔네요..
폭이 110인 워싱면 1마를 따로 잘라서
또 반으로
그래야 벨보아 160폭에 맞을것 같아서요..
2마 옆에 덧 붙이는 중~
완성이야요..
초간단하게 서로 다른 천을 안쪽에서
한땀 한땀 이여 박기만 했답니다..
마지막에 20센치정도 남겨두고서..
ㅎㅎ 뒤집을 구멍이라요..
뒤집어서 다시 막아 주고서 완성이랍니다..
중간에 박음질을 하려다가 그냥 이렇게 쓰기 햇습니다..
ㅎㅎ 가볍고 따뜻합니다..
가을에 덥기에 딱 좋은 저의 이불이랍니다..
ㅎㅎ 우리집 두남자들은 두텁고 무거운걸 좋아 하지만
저는 반대로 가볍고 얕은걸 좋아해서 직접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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