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김부각을 만들었네요..

 

아직 말리고 있는 김부각이네요..

 

찹쌀

 

깨끗하게 씻어서 몇시간 물에 불려 둡니다..

 

불린찹쌀을 믹서에 살짝 갈아 줍니다.

곱게 갈지 않아야 더 좋습니다..

왜냐구요??

김에 찹쌀풀이 많이 묻어야 튀겨내면 더 바삭하니 더 맛있답니다..

 

살짝만 갈았습니다..

 

마늘이란 소금을 약간 넣어 죽을 쑵니다..

 

먼저 찹쌀풀을 써 주었구요..

 

찹쌀풀이 다 되면

들깨가루를 넣고 끓을때까지 저어 줍니다.

 

조금 더 되직해졌지요...

 

다 식은후에

김부각을 만들겁니다..

 

 

 

먼저 반만 찹쌀풀을 발라 줍니다.

 

반을 접고 또 그위에 찹쌀풀을 잘 펴서 발라 줍니다..

 

그리고 깨소금을 솔솔~~

 

만들어 놓은 찹쌀풀로 이만큼 발랐습니다..

 

이런상태로 거실 한쪽에서 하룻밤정도 말려 둡니다..

 

ㅎㅎㅎ 다 완성되고 나면 참 고소하겠지요..

 

다음날 뒤집어서 말립니다..

 

 김부각 만든걸 뒤쪽에서 말리는건 이 정도까지요..

 

너무 말리면 작게 썰어 줄때 정말 힘이 듭니다..

 

가위로 먹기좋은 사이즈로 썰어서 더 말립니다.

 

바짝 말려서 전자렌지에 30초~1분

아니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튀겨 줍니다..

 

 

 

올해도 김부각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1번 만들수 있는양??

다음에 또 만들려구요..

들깨가루를 듬북 넣은 영양만점 김부각이랍니다요..

만들기 어렵고 긴 시간이 필요 하지만 먹는건

금새 먹어 버리는 간식겸 술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