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 했던 천이 와서
오전에 신랑이랑 둘이서 후딱 만들어 불었네요..
양면이 같은 제질이지만 다른색으로
따뜻한 천~
융으로 만들었답니다...
지난해 요만때 직접 목화솜을 타서
만든 겨울이불~
이불보는 사서 쒸웠는데 금새 찢어져 버려
이번에 짱짱하고 따뜻한 천으로 새로 이불보를 만들었답니다...
다 만들고 보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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