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가려고 몇십년만에
광주역에 왔습니다..
그옛날 광주역이 아니라 눈이 휘둥굴 해 집니다..
19시30분 출발인 KTX
18개의 객차중 우리는 17호차
탁자
발판
저희는 광명역에서 내릴겁니다..
찬웅이네 가족이 마중을 온다네요..
열차 내부
처음 타는 열차에 신이 났습니다..
278키로로 달리는 KTX
최고 287키로까지 속력을 내더군요.
광명역에서 내렸습니다.
광명역 4번출구 앞이예요...
ㅎㅎ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아들이랑 기차를 타고
찬웅이네집에 갔답니다.
9번째 생일인 찬웅이랑 찬솔이도 보고
찬웅이엄마가 그동안 몰고 다녔던 차를 가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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