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로 김치 담가 보았그만요..

ㅎㅎㅎ 요사이 방독만 질머졌드만은 

힘이없어 걸어가지도 못하공

퇴근하는길에 우리신랑한티 태워 달래서

오랜만에 가 본 텃밭은

그래도 작물들이 잘 크고 있더만요..

신랑한티는 마늘쫑 꺽으라 하공

저는 상추가 너무 커서  대충 꺽어?? 왔답니다..

두군데 나누어 주었는데도 많아서 김치를 담궜네요..

 

 

 

 

일곡 인근에 사시는 분들~

저희 텃밭에 상추 띁어 가시와요..

못먹을 정도로 커버리면 너무 아깝자너요..

지금이 먹기에는 딱인디

당분간 지는 텃밭까지 걸어갈 힘은 없고  

맛있는 상추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