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포도밭
송이에서 좋은 알맹이만 분리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물기를 빼구요.
냄비에 포도 알맹이만 끓인답니다.
10-20분정도 끓이면 이정도~
바구니에 받혀서 식혔답니다.
팥 거르듯이 포도도 으께면서 포도국물 부어 가면서 그렇게 걸릅니다.
다 거르니 씨앗과 껍질만 요만큼 남았답니다..
ㅎㅎ 걸죽하지요.
이제는 불 조절 잘 하면서 졸려 줍니다..
어느정도 졸이면서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넣어 줍니다..
거의 다 완성입니다.
저는 약간 무르게 만들었답니다.
ㅎㅎ 후레쉬가 너무 강했나봐요??
포도쨈 색 너무 이쁜데.. ㅎㅎ
두 냄비를 만들어 요만큼 나와답니다..
마침 딸내미네 가족들이 서울에서 내려와서
빨강뚜껑하고 노란뚜껑에 담은거 싸 보내고
나머지는 우리 아들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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