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누이네 손낙지.참꼬막.자연산석화.

소라를 통체로 먹었다..

 

 

 시누이가 잡아 온 소라

 

 좀 씻고서 넣지???

ㅎㅎ 어차피 삶고 나서 깨끗히 씻을건데 머하러

참나~

 

 10분쯤 끓였네요.

 

 ㅎㅎ 싱크대로 바로 쏟아 붓고서

젖가락으로 쿡 찔러서 소라를 살살 돌리면서 소라살만 빼어 낸다.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못먹는 내장도 제거

 

다 정리하고 나니 요만큼

 

제일 크거

너무커서 요건 번으로

 

이렇게 초장에 찍어 한입에~

 

ㅎㅎ 비싼 소라 이렇게 먹어 보신 분 계신가요??

회집에 가면 스기다시로 앝게 썰어 몇점 주면

정말 감질 나지요..

 

신랑이 손질 해줘서인지 더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