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한번 가을에 또 한번
강진 칠량 시누이가 사시는 동네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뽕잎이랑 가지를 잘라 와서 직접 만든 뽕잎차랍니다.
진한 뽕잎차 덕에 신랑이 혈당치가 많이 떨어졌답니다..
그덕에 우리신랑이 뽕잎메니아가 되어 불었답니다..
뽕나무가지 말린거
뽕잎차
여러번 쪄서 말리고 유념해서 만들었답니다.
뽕나무가지 10 여개
뽕잎 10 여개
가지를 넣고 10분
그다음에 뽕잎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서 만든 뽕잎차랍니다..
우리집의 물은 뽕잎차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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